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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아동을 둔 부모님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아수당, 매월 30만 원부터 최대 35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지급일과 조건을 정확히 알아두면 양육비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영아수당이란 무엇인가요?
영아수당은 만 0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매월 현금 또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정부 수당입니다. 2025년 기준, 생후 0~11개월 아동이 대상이며 선택에 따라 현금 또는 보육바우처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대상: 만 0세(12개월 미만) 아동
- 지원 기간: 출생월 ~ 만 1세 도달 전월까지
- 지급 형태: 현금 또는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신청 방법과 서류
신청은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계좌번호 등을 준비하면 됩니다.
지급 금액과 조건
2025년부터 지급 금액은 기본 30만 원이며,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최대 35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선택한 수령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수령 방식 | 지급 금액 |
| 현금 수령 | 월 30만 원 |
| 가정양육 (어린이집 미이용) | 월 35만 원 |
| 바우처 선택 |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 |
지급일과 신청 시기
영아수당은 매월 25일 전후로 지급되며, 신청은 출생신고 후 언제든 가능하지만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소급 적용도 가능합니다.
- 지급일: 매월 25일 경
- 신청 가능 시기: 출생신고 완료 후
- 60일 이내 신청 시 첫 달 소급 지급
영아수당과 중복 수급 가능 수당
영아수당은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과 중복 수급이 가능합니다. 단, 보육료 지원과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수당 또는 바우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 아동수당, 부모급여: 중복 가능
- 보육료 지원과는 중복 불가
- 지자체 출산지원금 등 병행 가능
마무리 요약
영아수당은 0세 아동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현금 지원 제도입니다. 생후 첫 1년 동안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혜택이니, 놓치지 말고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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