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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후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가장 큰 금액의 지원금, 첫만남이용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2025년 기준, 첫째아는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의 초기 양육비가 바우처 형태로 지원됩니다. 정확한 신청 절차와 사용 방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첫만남이용권을 꼭 신청해야 하는 이유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정부 정책입니다. 출생신고만 완료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모든 가정에 열려 있는 혜택입니다. 게다가 2년간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둘째아 이상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자녀 수에 따라 수혜 폭도 큽니다.
- 출생 후 즉시 신청 가능
-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 지원
- 소득 무관, 모든 가정 신청 가능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합니다.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보호자 신분증, 아동 주민등록등본 등이 있으며, 출생신고 직후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승인까지는 평균 7일 정도 소요되며, 이후 국민행복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신청 방법 | 절차 |
방문 신청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제출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24 접속, 본인 인증 및 서류 업로드 |
지급 방식과 사용 가능한 곳
지급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이뤄지며, 기존 카드가 있다면 재발급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출생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병원, 약국, 유아용품점, 마트, 일부 온라인몰 등 다양합니다. 다만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 포인트 형태로 카드에 지급
- 사용 기한: 출생일로부터 2년
- 사용처: 병원, 약국, 마트, 유아용품점 등
첫만남이용권 신청 시 주의사항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출생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며, 그 이후엔 신청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부모급여나 아동수당 등과 중복 수급도 가능하므로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소급 적용
- 중복 수급 가능(아동수당 등)
- 소득에 관계없이 전 가정 대상
마무리 요약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 꼭 챙겨야 할 대표적인 정부 지원금입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되는 만큼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200만 원 또는 300만 원이라는 금액은 양육에 큰 도움이 되며, 신청기한과 사용처만 잘 지킨다면 매우 만족스러운 제도가 될 것입니다. 오늘 바로 신청해보세요!